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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타임머신

1999년 닷컴 버블부터 2019년 유니콘 과열까지,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들어왔던 피칭을 이름 없이 보여 드립니다. 라운드마다 1,000만 원을 칩 10개로 나눠 투자합니다.

결과는 실제 기록 기준

예를 들어 2004년 한 대학생 인맥 사이트에 들어간 첫 외부 투자 50만 달러는 10억 달러 넘게 회수됐고, 2011년 한 배달 앱에 들어간 시드 3억 원은 약 2,993억 원이 됐습니다. 반대로 거액을 모은 많은 회사는 0원이 됐습니다. 초기 투자에서 하나의 성공이 나머지 손실을 덮는 구조를 체험해 보세요.

게임 속 금액과 점수는 모두 가상이며 실제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자료 출처와 규칙 ·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름을 가리면 보이는 것

‘엔젤투자 타임머신’에서는 회사 이름 대신 당시 투자자들이 들었을 법한 피칭 한 줄만 보입니다. “하버드 기숙사에서 시작한 대학생 전용 인맥 사이트”, “여행자에게 남는 방의 에어매트리스를 빌려주는 사이트”, “동네 전단지를 모아 스마트폰에 담은 배달 앱”. 지금 들으면 뻔한 성공 공식 같지만, 같은 라운드에는 똑같이 그럴듯했던 실패작이 함께 나옵니다.

실제 기록 이야기 더 보기 (정답 스포일러 포함)

네 번의 시대

초기 투자의 진짜 구조

이 게임의 칩 배분 방식은 실제 초기 투자와 닮았습니다. 대부분의 투자는 0원이 되지만, 단 하나의 대성공이 나머지 손실을 모두 덮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한 곳에 몰아 넣으면 크게 이기거나 크게 지고, 여러 곳에 나누면 대박을 놓치지 않는 대신 수익이 희석됩니다. 결과 배수는 보도된 회수액이 있으면 그 수치를, 없으면 투자 당시 기업가치와 이후 인수·상장 가치의 비율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투자에 따른 지분 희석은 반영하지 않은 단순화된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