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가격: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1974년 30원에서 2023년 1,400원으로 약 47배 올랐습니다.
1974년 8월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할 때 기본요금은 30원이었습니다. 1990년까지 서울 지하철은 1~4호선뿐이었고, 5호선은 1995년 말에야 개통했습니다.
연도별 가격
| 시점 | 1구간 기본요금 | 1974년 대비 | 최저시급 노동 시간 |
|---|---|---|---|
| 1974년 | 30원 | 기준 | – |
| 1988년 | 200원 | 6.67배 | – |
| 1990년 | 250원 | 8.33배 | 약 22분 |
| 2012년 | 1,050원 | 35.0배 | – |
| 2015년 | 1,250원 | 41.7배 | 약 13분 |
| 2023년 | 1,400원 | 46.7배 | 약 9분 |
숫자로 읽는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 1974년 30원에서 2023년 1,400원까지 약 47배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버스(150배)보다 훨씬 덜 오른 셈입니다.
- 1990년에는 최저시급(690원)으로 약 22분을 일해야 지하철을 탈 수 있었지만, 2015년에는 약 13분, 2023년에는 약 9분이면 됩니다.
- 2015년 6월 요금 인상으로 교통카드 기준 1,250원이 됐고, 2023년 10월에 1,400원으로 올랐습니다.
‘최저시급 노동 시간’은 그해 가격을 그해 최저시급으로 나눈 값으로, 최저임금 자료가 있는 연도만 표시했습니다. 가격은 지역·가게·시기에 따라 달랐으며 여기 숫자는 대표값입니다. 출처: 서울시·서울교통공사 요금 연혁. 교통카드 도입 이후는 카드 요금 기준.
숫자를 외웠다면 이제 시험입니다
1988년 서울로 돌아가 버스비를 모르면 바로 수상한 사람이 됩니다. 그 시절 가격을 맞히며 정체를 숨기는 잠입 게임과, 두 가격 중 더 비싼 쪽을 고르는 퀴즈로 확인해 보세요.